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6일 구청 접견실에서 부평구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놀이중심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놀이를 통해 영·유아와 교사 간 긍정적 소통과 질적 보육서비스 향상을 이루고자 마련한 것으로, 신청서 40여 편을 접수해 총 30곳의 어린이집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사 결과 중부어린이집(함께 놀이하면 건강 짱!), 성심어린이집(소리소리 무서워!), 산곡2동어린이집(무지개를 찾아 떠나는 바다반 친구들)을 부평구청장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꿈나무 몬테소리 외 27개 어린이집을 인천시의회 의장상 등으로 선정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모든 보육교사들께 감사하다”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부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