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1년 12월 9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서구 가양동 1477번지 일원에 대한 가양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지난 ’20년 3월 개교한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증축계획과 ’17년 서진학교 설립계획시 주민들에게 약속하였던 주민이용시설인 복합문화시설(도서관)을 신설 결정하는 사항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시설인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교사동을 증축하여 부족한 교육공간을 확충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인 강서도서관 가양분관을 설립함으로써 새로운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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