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지난 15일 화도면 소재‘마호가니’와 강화읍 소재 ‘수라면옥’ 2곳을 2021년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상은 최근 3년간 화재발생과 소방관계 법령 위반행위가 없으며,소방교육·훈련 등 소방안전관리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실이 인정됐다.
이에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되고 2년마다 정기심사를 거쳐 위반사실이 없을 경우 우수소방대상물 인증기간을 연장된다.
윤형식 소방민원팀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으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율적인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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