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응급처치교육 기자재 대여 서비스’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강화군어린이집 교직원 9명이 참여했다. 소방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계자 사전 교육 후 교육용 기자재를 대여해 자체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여 품목은 ▲상반신 심폐소생술 마네킹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교육 영상 콘텐츠 ▲안전교육 책자 등이다.
김신훈 예방총괄팀장은 “시민 누구나 관할 소방서에 방문해 신청하면 무료로 기자재를 대여 받을 수 있다”며 “대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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