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본부방는 성탄절(12.24.~26.) 및 연말연시 연휴기간(‘12.31.~‘22. 1.2.)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동안 초기대응강화를 위한 소방관서장을 지휘선상에 근무토록 조치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을 강화하였다.
또한 백화점과 복합영화상영관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와 예찰 활동을 펼쳐 화재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타종식과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대부분 취소됐지만 새해맞이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산악사고를 대비한 출동대응태세를 확립하였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겠지만 힘들었던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안심하고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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