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및 주택화재 예방 등 친 서민정책을 위해 24일(금) 원당119안전센터 2층 강당에서 검단3동 16통 통장 류경자 등 5명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지킴이 『명예소방관』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통장 명예소방관 위촉행사는 사회 안전으로부터 취약한 고위험군인 사회취약계층에 대하여 근접거리에서 선제적 보호조치로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한 친서민 화재안전정책을 강화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앞으로「명예소방관」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시민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에도 참여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명예소방관 지정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고 이를 통한 지역주민 주택화재예방 극대화 및 이․통장과 업무 공조를 통한 취약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