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지구 장기임대단지 위치 : 동해시 구호동 223-23번지 일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장기임대단지(북평국가산업단지內 위치)에 대하여 2차 임대공고를 통해 입주계약 신청서류 접수결과 2022년 1월 25일부터 1월 28일까지 4일 동안 도내 업체 2개와 도외 업체 3개, 총 5개 업체가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향후,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는 ‘북평지구 장기임대단지 입주심의회’를 통해 입주기업 심사하여 입주 대상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체에 대해서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임대공고 대상 필지는 4,190형(1,200평형) 8개 필지로 입주대상 업종은 전 제조업이며 입주 우선순위에서 외국인투자기업, 국내복귀기업, 첨단제품 및 첨단기술투자기업, 수소전문기업은 1순위, 조립금속 관련 제조업은 2순위, 그 외 제조업은 3순위가 된다.
2022년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북평지구 장기임대단지 입주심의회’의 입주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결과를 2월 11일 통보하며, 향후 필지추첨을 2월 15일에 입주 계약 및 임대차계약 체결은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해시에서는 입주 심사를 통과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지원기준에 의거 투자촉진보조금 등 각종 인센티브와 기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동학 청장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속적으로 북평국가 산업단지 활성화, 동해시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춘 수소 및 첨단소재·부품 기업을 계속해서 유치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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