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24 °C
로그인 | 회원가입
05월21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농기원]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인삼미래관 조성
경북 인삼산업의 과거, 현재와 미래 비전 제시
등록날짜 [ 2022년02월21일 11시33분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인삼미래관’을 조성해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삼엑스포는‘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영주시와 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 풍기인삼팝업문화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교역관, 인삼체험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등의 전시관이 운영되고, 학술대회와 각종 문화행사 등이 개최된다.

 

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미래관 조성을 통해 인삼 재배기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할 예정으로 인삼 시배지 재현, 해가림시설의 변천사, 인삼의 생육과 재배과정, 인삼 스마트팜 기술, 식물공장 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세계 인삼축제에 인삼미래관 조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돼 있는 경북 인삼산업이 세계를 향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인삼엑스포 개최로 발생되는 경제적 효과로 생산 및 부가가치 효과는 3479억원, 취업유발효과는 2798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성공개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전철타고 울산 - 부산 이동한다. 이용객 44% 증가 (2022-02-21 11:37:16)
[경상북도]경북형 치안행정 모델 개발 위해 잰걸음 (2022-02-21 11:31:54)
[경기부천시] 바로희망팀, 현장...
[인천부평구]부평구자원봉사센...
[인천강화군] 주민 재산권 지키...
[제주도]야생동물 160마리 잔혹...
[경기김포시]애기봉평화생태공...
[울산시]울산형 초등 틈새돌봄 ...
[광주광역시] 금호타이어 화재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