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00명을 돌파했다.
28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에서 지난 2020년 1월 31일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2020년 123명, 2021년 1,275명, 2022년 2월 현재 8,7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0,181명으로 27일 19시 기준 1일 확진자는 62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연령별로는 10대미만 78명, 10대 100명, 20대 77명, 30대 78명, 40대 106명, 50대 74명, 60대 51명, 70대 31명, 80대이상 26명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PCR검사는 495,986명이 실시했으며 양성 10,181, 음성 484,119명 진행중 1,686명이며 신속항원검사는 28,494명이 실시해 양성 874, 음성 27,620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아직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3월까지는 오미크론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백신접종에 최대한 협조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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