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올해에도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여주 청년들을 위한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이하 여스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여스케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으로 지친 여주시 청년들에게 EMDR 기기를 이용하여 뇌파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 여주 청년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 17시에서 19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1:1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3월2일부터 상시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시스템(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02089)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업과 취업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청년들이 마음 처방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 청년들의 건강한 일상과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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