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13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건축사회. 지진피해 긴급복구에 발 벗고 나서
신속한 피해 조사 및 응급복구, 성금모금에도 한마음으로 동참
등록날짜 [ 2017년12월01일 15시13분 ]


경상북도건축사회(회장 이재효)는 지난 15일부터 지금까지 지진피해를 입은 건축물의 안전점검 및 긴급복구에 참여해 전문기술자로서의 역할과 봉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회원들은 행안부·국토부·경북도가 함께한 지진피해 건축물 위험도 평가단에 참여, 신속한 현장점검으로 건축물의 사용 가능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포항시로 점검결과를 통보해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한, 벽체균열 및 지붕파손 등의 피해가 있는 독거노인 거주주택(2세대)에 대한 신속한 보수도 실시했다.

 

한편 경상북도건축사회와 대한건축사공제조합(이사장 김영수)은 지난달 29일(수)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성금 4,250만원(건축사회 3,250, 공제조합 1,000)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이재효 경상북도건축사회 회장은 “600여명의 전 회원이 지진피해 조사와 응급복구에 참여해 아픔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생업을 뒤로 한 채 지진현장에 달려와준 건축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건축사회, 건설협회, 주택건설사업자협회, 전문건설협회 등과 힘을 모아 지진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도] 21년까지 최첨단 지진·해일경보시스템 확충(84→150개소) (2017-12-01 15:15:49)
[경상북도]김관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2017-12-01 15:11:02)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