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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인천 영흥대교 근해상, 급유선과 낚시어선이 충돌 후 전복
등록날짜 [ 2017년12월03일 09시33분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에 따르면 12. 3(일) 06:12분경 인천 영흥대교 남방 약 2해리 해상에서 급유선 000호(336톤)와 낚시어선 00호(9.77톤, 낚시어선, 승선원 22명)가 충돌하여 낚시어선 00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복된 낚시어선에는 승객 20명과 선원 2명 등이 승선해 있었으며, 인천해경은 구조세력을 급파하여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17명으로 인천 영흥도 진두항으로 이송 진행 중이다. (생존 7명, 파악중 9, 사망 1)

 

구조자 13명중 3명은 낚시어선이 전복된 후 빠져나오지 못하고 전복된 선박에 갇혀있었으나 다행히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하여 구조대와 수시 연락을 통해 무사히 구조대에 의해 밖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현재 함정 19척과 항공기 5대를 동원해 적극적인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함정 : 해경 8, 해군 3, 민간어선 8 / 항공기 : 해경 1, 해군 1, 유관기관 3)

 

한편, 해경은 사고 낚시어선은 3일 오전 6시 승객 20명을 태우고 인천 영흥도 진두항을 출항하여 이동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17명으로 인천 영흥도 진두항으로 이송 진행 중이다. (생존 7명, 의식파악중 6, 사망 4) *시화병원 이송, 길병원

 

구조자 13명중 3명은 낚시어선이 전복된 후 빠져나오지 못하고 전복된 선박에 갇혀있었으나 다행히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하여 구조대와 수시 연락을 통해 무사히 구조대에 의해 밖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현재 함정 19척과 항공기 5대를 동원해 적극적인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함정 : 해경 8, 해군 3, 민간어선 8 / 항공기 : 해경 1, 해군 1, 유관기관 3)

 

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20명으로 인천 영흥도 진두항으로 이송 진행 중이다. (생존 7명, 의식파악중 6, 사망 7) *시화병원 이송, 길병원

 

전복된 낚시어선에는 승객 20명과 선원 2명 등이 승선해 있었으며, 인천해경은 구조세력을 급파하여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20명으로 인천 영흥도 진두항으로 이송 진행 중이다. (생존 7명, 사망 13)

 

해경은 현재 함정 39척과 항공기 8대를 동원해 적극적인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함정 : 해경 25, 해군 16, 민간어선 9, 유관기관 2 / 항공기 : 해경 3, 해군 2, 유관기관 3 / 총 함정 52척, 항공기 8대)

 

한편,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추후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당시 기상은 북서풍, 풍속은 8~12미터, 파고는 1~1.5미터, 시정은 1마일, 흐리고 비가 오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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