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7 °C
로그인 | 회원가입
05월16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남홍성군] 기업․단체, 산불피해 경북 울진군에 위로 방문 이어져
홍주 선우회, 청로회, 광천읍 소재 기업 등 7개 단체, 위문품 전달
등록날짜 [ 2022년03월11일 12시02분 ]

 

홍성군 청로회(대표 이철이)와 홍주 선우회 봉사단(회장 전명수)은 지난 9일 관내 7개 기업․단체와 함께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로하고자 진행된 이번 방문은 크로바 양계(이환진), 동양하우징(명근영), 청로회(이철이), 홍주 선우회(전명수) 등 7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떡국떡과 김, 구운 계란 등 1,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천읍 소재 기업 ㈜백제(대표 김미순)는 떡국떡과 쌀국수 200박스(각 100박스)와 태경식품(대표 이성찬)은 김 100박스를 기부하였으며, 광천읍 출향인인 최건환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회장도 김 100박스를 기부하여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는데 동참하였다.

 

홍주선우회 봉사단 전명수 회장은 “예상치 못한 초대형 산불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 군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백제 김미순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울진군과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이재민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례 없는 화마가 덮친 울진군에 대하여 정부는, 피해 복구를 위해 6일 오후 울진·삼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올려 0 내려 0
전근식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부천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통합공모 후보지 (원미공원인근, 송내역 남측2)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2022-03-11 12:06:48)
[전북군산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 추진 (2022-03-11 11:55:48)
[경기도] 경기북부 학대피해장...
[경기도 특사경] 불법 숙박업 ...
[서울시]10월, 한강을 누빌 리...
[서울시]오세훈 시장, '매력공...
[인천 서구] 2024년 일반음식점...
[인천 서구보건소] 지역연계 아...
[경기부천시] 2024년 진로박람...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