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들이 다양한 교통불편 사항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3.14.(월)부터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교통불편 통합 신고창구(교통불편 스마트신고, https://news.seoul.go.kr/safe/traffic-inconvenience-smart-report)」를 신설·운영한다.
※ 4월, 자치경찰위원회 자체 홈페이지 구축에 따라 시민들의 신고 접속 편의 개선 예정
「교통불편 통합 신고창구」에서는 서울시민 누구나 보행자나 운전자의 입장에서 불편한 교통시설과 도로 환경 등에 대해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서울시와 서울특별시경찰청(이하 ‘서울경찰청’)에서 개선방안과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신속하게 시설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시민들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응답소’, ‘서울스마트불편신고’와 서울경찰청의 ‘우리동네 이면도로 신고’ 중에서 교통불편 사항별로 선택하여 신고할 수 있다.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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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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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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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면도로 신고
(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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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이면도로 교통시설에 대하여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서 접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심의 및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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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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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소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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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불편, 건의, 질의 민원과 더불어 인권침해, 민생침해 등 서울시 모든 민원을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인터넷, 모바일, SNS, 전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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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dapso.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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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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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보도블록파손, 무단쓰레기투기 등 불편사항이나 안전사고 위험요인 등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는 대시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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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report.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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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불편 통합 신고는 작년 7월 본격적으로 시행한 자치경찰제에 맞추어 서울시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불편한 교통환경에 대해 직접 참여하고 자치단체와 자치경찰이 협력하여 개선안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제도의 시행 목적에도 부합한다.
더불어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으로 분산되어있는 교통불편 신고창구를 자치경찰위원회로 통합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교통민원을 신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서울경찰청에서 3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두 달간 운영하는「우리동네 이면도로 교통시설 개선」집중신고는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중 편리한 어느 곳에서나 신고할 수 있다.
서울경찰청의 「우리동네 이면도로 교통시설 개선」은 매년 지역주민들이 체감하는 이면도로의 교통시설에 대해 민-관이 함께 주민참여 방식으로 교통시설을 개선해 나가는 제도인데,
작년에도 2개월 간(4.1.~5.31.) 운영을 통해 횡단보도 신설 요청, 신호운영 개선, 신호기 설치, 좌회전·유턴 신설, 주정차 금지 등 1,350건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었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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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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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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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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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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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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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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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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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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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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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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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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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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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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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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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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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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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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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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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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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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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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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도로 여건에 맞지 않거나(유턴 회전반경 및 도로폭 부족 등) ▵반대 민원 △우회경로 없는 일방통행 요청 등 370건을 제외한 980건에 대해 교통환경 개선을 완료하였다.
금년에는 이면도로 교통시설 개선 이외에도 교통불편 유형에 구애받지 않고 신고가 가능한 통합신고 창구가 운영되는 만큼 다양한 교통불편 사항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감으로써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 활동을 펼쳐나가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학배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도는 시민들과 더 가까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라며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신속하게 시행하고 서울경찰청과 협조를 강화하여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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