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삼학동(김선자)은 지난 3일 군산 적십자희망나눔봉사센터 건너편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환영하는 거리응원에 나섰다.
오후 3시 45분 월명로를 지나는 성화봉송 주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여 삼학동 자생조직과 직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은 성화봉송 주자들이 지나가자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응원했다
특히 삼학동주민자치센터의 풍물팀은 거리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거리응원을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날 거리 응원에 참여한 김선자 삼학동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응원에 참여해준 통장협의회 등 자생조직과 삼학동주민자치센터 풍물팀 및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