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수) 오전 11시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중민)는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오후 1시에는 강원도·춘천시·강릉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정운)가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이정운 강원도 주민자치협의회장(동해), 김종학 강원도 주민자치 수석 부회장(춘천), 윤병섭 강원도 주민자치회 부회장(강릉), 김남철 강원도 주민자치회 사무총장(동해), 정호선 강릉시 주민자치협의회 사무총장(주문진읍)이 참석하였다.
 

이어 오후 1시 20분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희봉)가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김희봉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동부지사장, 김규상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동부지사 부장이 참석하였다.
 

오후 2시 30분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장 및 민사조정위원회(지원장 우라옥)는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8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우라옥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장, 라영진 민사조정위원회 회장, 김화묵 민사조정위원회 부회장, 권오두 민사조정위원회 사무총장, 최주석 사무과장이 참석하였다.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이 발생한 성산·옥계지역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