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21일(월) 오전 10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25개 자치구청장과 ‘코로나19 대응 자치구 구청장회의’를 갖고,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논의한다.
오 시장은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외래진료센터 등 지역 의료기관을 추가로 확충하고, 재택치료 중인 시민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의료상담센터’와 ‘행정안내센터’ 등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
회의에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25개 구청장(부구청장)이 각 자치구 영상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참여한다.
「코로나19 대응 자치구 구청장회의」 주요 일정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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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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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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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0: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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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발언(시장 / 구청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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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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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0:2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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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비 코로나19 대응현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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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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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10:3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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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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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10:4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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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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