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지난달 28일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린혁신 워크숍’을 연데 이어 30일에는 ‘열린혁신 실무회의’를 갖고, 공공기관의 혁신과 지역사회 협력을 선도하는 ‘열린혁신 경영’ 추진의지를 다졌다.
열린혁신이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공공서비스 제공과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 행정구현 등을 목표로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대통령 국정철학이다.
워크숍에서는 공단 전 임직원이 참여, 성공적인 열린혁신 기반 구축을 다짐하고, 세부 운영계획 및 전략을 공유했다.
30일 실무회의를 통해 부서별 2018년도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SNS를 활용,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혁신분야 공모 등을 벌이는 계획을 세웠다.
공단 관계자는 “열린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함으로써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공단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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