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남구협의회는 지난 5일 관교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 통일강연회 및 통일골든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관교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과 협의회 자문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통일강연회는 ‘Uni Star 통일의 별’ 박현우 대표와 탈북청년 2명은 함께 ‘통일의 주인공은 나야 나, 통일한국에서의 직웝’이란 주제로 미래 세대가 맞이할 통일한국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역사와 통일과 관련한 퀴즈를 풀어보는 ‘통일골든벨’ 시간도 가졌다.
신병희 남구협의회장은 “먼 이야기로 느껴질지 모르지만 관심을 갖다보면 통일과 평화는 미대세대인 학생들의 옆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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