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11월 창원소방본부에서 진행한 ‘제70회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진해장복초등학교 1학년 성서윤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마산, 창원, 진해지역에서 실시하여 각 지역별 최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장복초등학교 성서윤 학생의 작품(기다리던 12월이 사라지다)은 마산, 창원지역 우수작과 경합하여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소방청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겨울철은 하얀 눈과 크리스마스로 한해 가장 기다리던 시기일 것이다.”며 “아이들의 시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에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을 전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