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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숲가꾸기 사업 본격 추진
산림자원 기반구축·미세먼지 저감, 일자리 창출 등 효과 기대
등록날짜 [ 2022년04월14일 16시33분 ]

 

경상북도는 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23개 시군, 산림 2만4000ha에 정책숲 가꾸기를 비롯한 3종의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숲가꾸기 사업은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서 가지치기, 어린나무 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 가꾸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정책숲 가꾸기는 우량목재 생산을 목적으로 숲의 자원가치를 높여 주는 작업으로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조림지가꾸기 등이 대표적이다.

 

다음, 미세먼지 저감 숲가꾸기는 다층 혼효림 조성으로 산림내 공기 흐름을 적절히 유도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에 강한 숲을 만드는 사업으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연료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산물(나뭇가지 등)을 제거하고, 나무사이 간격을 조절해 산불확산으로 인한 생활권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끝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숲가꾸기 산물 수집과 도로변 덩굴류 제거를 통해 산림경관 개선을 주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숲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산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도는 산림을 경제적, 환경적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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