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6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남홍성군]홍성의 아들 장사익!! 남다른 고향사랑 눈길
고향 광천에서 공연 후 공연수익금 전액 700만원, 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록날짜 [ 2017년12월07일 11시13분 ]


홍성이 낳은 이 시대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선생이 고향 광천에서 『광천 장날』 공연을 마친 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사익 선생은 연말을 맞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고향 주민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 했으며, 홍성사랑장학회 100억원 조성을 위해 공연 수익금 전액(700만원)을 기탁하며 뜻 깊은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장사익 선생은 지난 2016년에도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해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인바 있다.

 

12월 6일 광천읍문예회관에서 열린 2017 광천읍 송년음악회는 예매가 시작된 지 3일 만에 440석 전석이 매진되었으며, 『광천 장날』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하늘가는 길」, 「찔레꽃」 등의 대표곡을 장사익 소리판 친구들과 함께 우리 소리의 멋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사익은 홍성군 광천읍 출신으로 46세 늦은 나이에 데뷔하여 우리 고유의 국악과 대중음악, 팝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독특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꾼으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며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홍성사랑장학회 김석환 이사장은 장사익 선생님을 비롯한 출향인사들의 고향사랑이 이어지며 홍성사랑장학금 100억원 달성이 눈앞에 와 있다면서 지역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항상 함께하는 군민과 출향인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출범한 후 홍성사랑장학회는 13년간 1,741명에게 18억 8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충전해주는 홍성군희망충전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려 0 내려 0
전근식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남홍성군] 전통시장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캠페인 전개 (2017-12-07 11:16:37)
[울산시] 2018년 방사능방재분야 사업 강화 (2017-12-07 11:08:50)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