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8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3백만 인천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위해 협력하기로
21일, 인천시-교통공사-교통공사노조, ‘노‧사‧정 공동협약’ 체결
등록날짜 [ 2022년04월21일 12시14분 ]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 노사가 시민들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뜻을 함께 했다.
 
인천광역시는 21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과 ‘인천교통 공공성 강화와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사·정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관련 법적의무 이행 및 사람 중심의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3개 협약 당사자들은 인천시민의 안전한 교통이용과 교통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의지를 다지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
 
이날 협약에서 인천시는 도시철도 관련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상호 협력해 시민들의 교통권을 보장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교통공사 노사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법령을 준수하고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강화해 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며, 개인안전보호구의 착용, 안전보건수칙과 절차를 준수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3개 협약 당사자들은 보편적 교통복지와 안전한 지하철 운영을 위한 무임수송 국비 보전, 노후전동차 및 시설개량에 소요되는 예산확보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현재 추진하는 GTX-B 등 도시철도 관련 계획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협력하고, 선진 도시교통시스템을 구축해 인천시민의 편리한 교통권이 보장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인천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현안 해결을 위해 노·사·정이 긴밀히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월 UTO(무인열차운전)를 도입하기로 노·사간 합의하고, 지난해 도급역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 대통령상 수상, ‘철도안전평가’ 2년 연속 1위 달성,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의 영예를 얻은 바 있다.

올려 0 내려 0
이인호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도] 림프부종 치료제 원천기술 이전에 이어 국가신약개발사업 수주 (2022-04-21 12:30:21)
[인천시]친환경차 주차구역과 충전시설 더 많이 설치해야 한다 (2022-04-21 12:11:54)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