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등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 수요에 발맞춰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팸투어를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2일 이상 체류가 가능한 부산과 김해지역 여행사 연합회 및 신문사 등 총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팸투어단은 원주시 랜드마크인 소금산 그랜드밸리, 치악산 둘레길과 연계한 황장목 숲길,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뮤지엄산 등 원주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부산지역까지 홍보를 확대해 원주시 관광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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