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인천교구 민들레지역복지(대표 이효민 신부)는 지난 5일 가좌4동(동장 이흥무)를 방문해 저소득 노인가정에 생계비 3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을 받은 대상자는 10년 전 수술한 인공심장 치료의 병원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동 주민센터에 지원을 요청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민들레 지역복지는 생계비 30만원을 지원했으며, 대상자는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었다.
민들레 지역복지는 그동안 서구 관내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후원활동에 앞장서 온 모범적인 복지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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