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28일 주택관리공단 천안쌍용1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이풍규), 천안쌍용5-2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이근수)와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2021년 쌍용동 주공7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로 이전하고 주택관리공단과 공공임대주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풍규 센터장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이근수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안정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주택관리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주거복지 정보가 상호 원활하게 공유되고 천안시의 주거복지 사업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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