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서장 조은순)는, ’22. 4. 28.(목) 15:00, 분당선 죽전역에서 대테러 및 재난 발생상황 대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시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육군 5171부대, 죽전역 4개 기관 5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이 주요 군사 전력으로 여겨지고 있고, 실제 군사작전에서 사용되고 있어 드론 테러에 대비하는 것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다중이용시설인 역사 내 드론 폭발물 테러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 훈련으로 진행했다.
용인서부경찰서장(총경 조은순)은 “변화하는 테러유형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훈련으로 경찰의 각 기능별 초동조치 임무 수행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테러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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