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제18회 울산 쇠부리축제’ 현장에 ‘119 체험부스’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쇠부리 축제는 5월 13일(토) ~ 15일(일) 3일간 달천철장(북구 달천동 1-7)에서 개최된다.
북부소방서는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주요 내용은 ▲우리집 피난 안내도 그리기 ▲소방관 감사카드 만들기 ▲소화기 사용법 교육 ▲ 화재시 피난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소소심 캠페인 홍보 등이다.
박용래 북부소방서장은“체험부스를 통하여 소방에 대한 친근한 119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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