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지난 23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실천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과대포장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불필요한 폐기물을 감량하고 탄소중립 순환경제를 실현하고자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원도립극단의 지명을 받은 강원문화재단은 종이상자 뒷면에‘불필요한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제로 웨이스트’라는 문구가 든 인증사진 SNS에 게시했다.
강원문화재단 김필국 대표이사는“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하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강원도 문화예술의 친환경적 관점 도입과 실천이 동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음 참여자로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방은진 위원장과 강원디자인진흥원의 최인숙 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3월 ESG 경영전략을 선포하고, 친환경 경영체제 구축과 문화적 도시재생 등을 통한 강원도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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