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3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6.1일부터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검사자수 감소 등으로 모든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등록날짜 [ 2022년05월25일 18시02분 ]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모두 중단하고, 보건소 임시 선별진료소 11곳에서만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에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는 주안역(미추홀구), 송도 미추홀타워 앞(연수구), 인천시청 광장(남동구), 부평역(부평구), 작전역(계양구), 검암역(서구) 등 6곳이다.

 

시는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 편의를 위해 2020년 12월부터 임시 선별검사소를 본격 운영해 그동안 최대 17곳까지 늘려 365일 연중 운영했었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했던 지난 3월에는 하루 최대 1만4천5백여 명이 PCR 검사를 받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하루 검사자수가 3백명선에 그치고 있다.

 

그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시민은 약 280만여 명(PCR 244만여 명, 신속항원검사 36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및 검사자수가 감소 추세를 보임에 따라 임시 선별검사소를 단계적으로 축소 운영해 왔으며, 지속적인 감소세에 따라 이번에 모든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임시 선별검사소와는 별개로 각 군·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11곳은 기존대로 계속 운영된다. 따라서, 코로나19 PCR검사를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 평일 09:00~18:00, 주말·휴일 09:00~13:00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확진자수와 검사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며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동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불편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이인호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도]보호자 없으세요. 아동, 노인 등 긴급돌봄 필요한 곳에 돌봄인력 지원합니다 (2022-05-25 18:06:14)
[인천시] 자살위험 살피는 ‘생명사랑병원’ 확대한다 (2022-05-25 17:59:28)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