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회원들로 구성된「다짐이 봉사단」이 옥천동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다짐이 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중독문제 회복을 위해 회원들의 자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4월 창단되었다.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김필희 센터장은“「다짐이 봉사단」활동을 통해 중독문제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낮추고, 당사자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여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아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가족에게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 예방 및 홍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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