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서장 서 민)에서 는 `22.4.1~5.31<2개월>간 「여성이 안전한 강화 만들기」일환으로 주요 관광지·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기기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강화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강화지역을 홍보하기위해 마련하였다. 렌즈·전파 탐지형 및 적외선 카메라를 활용한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관광지 및 공중화장실·다중운집 시설 64개소에 대해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불법촬영 예방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서 민 강화경찰서장은 “여성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불법촬영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단속하는 경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점검‧홍보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촬영 근절 및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강화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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