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청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 기원을 위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공단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종료시까지 남구 잔여 현수막게시대에 자체 제작한 홍보 현수막을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공단 청사에 대형현수막과 엑스배너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청사 로비에 영상장치를 설치, 홍보영상도 상영하고 있다.
이밖에 공단 보유차량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LED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도 진행하고 있으며, 동계올림픽 기간에 맞춰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9일부터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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