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산림헬기의 안전 확보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헬기 이·착륙, 신속한 연료 보급을 위한 야지 헬기 계류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11개 시·군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있으며, 현재 파악하고 있는 야지 헬기 계류장의 실제 운영 가능성, 헬기 이·착륙 가능 대수, 안전 저해 요소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위동 소장은“헬기를 이용한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해 야지 헬기 계류장의 관리가 중요하다.”라며“또한, 헬기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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