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단구동 여성가족공원 내 숲속 물놀이장을 7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속 물놀이장에는 워터터널과 워터드롭, 조합물놀이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12세 이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시설물 점검 및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또한, 태풍과 우천 시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용수는 전량 수돗물을 사용하며, 용수는 매일 교체하고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