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상훈)는
1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및 신임경찰(292기) 실습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임경찰의 가치관과 포부를 공유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진행하였고, 이들은 앞으로 10주간의 실습기간 동안 형사 및 교통분야, 지역관서 등 다양한 부서로 투입되어 치안현장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이상훈 남동경찰서장은“경찰관으로서 첫 발을 내딛은 것을 축하하며 인권친화적이고 주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경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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