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서장 서 민)는 `22.6.1~6.30<1개월>간 사회적 약자 대상 성폭력·학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자 보호·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애인 시설 방문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약 1년 동안 비대면 중심점검을 시행해 왔던 것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인지 및 대응능력 부족한 이용자들의 보호 및 피해적극 발견을 위해 관내에 소재하는 장애인 시설 7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고, 시설의 이용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상담 및 고충을 듣고 피해 발생 시 신고방법 및 피해자 보호·지원제도 등 예방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서 민 강화경찰서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약자들과 인지 및 대응능력이 부족한 대상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장애인과 대면하는 경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애인에 대한 성범죄 및 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점검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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