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15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3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 亞 공존위해, 일본의 독도 왜곡 민낯 들춰내야
13일(수), 대구한의대에서 독도연구의 쟁점과 미래를 주제로 학술대회 열어
등록날짜 [ 2017년12월13일 14시42분 ]



“아시아의 공존을 위해, 일본의 독도 왜곡 민낯 들추어내야 한다”

 

경상북도는 13일(수) 오후 대구한의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독도연구의 쟁점, 독도연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독도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1699년 이래 300년 이상 한일 간에 논쟁이 지속되고 있는 독도문제 연구를 개관하고 연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한의대학교 독도&안용복연구소(소장 김병우) 주관으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이성환 계명대학교 교수는 “독도문제는 순수한 학문적 연구보다는 한일 양국이 영토 주권 확보에 유리하도록 당위론적이고 목적론적인 연구에 치우쳐 있다” 고 지적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해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특히 독도 왜곡의 민낯을 들춰내고 독도문제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야 새로운 연구의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다” 고 역설했다.

 

전영하 경상북도 독도정책관은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간의 쟁점을 돌아보고 우리의 논리를 국제사회에 올바로 알리기 위해 오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우리의 독도 영토 주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독도사료의 수집․발굴 및 국내․외 학술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참외의 무한한 변신, ‘성주 참외 한우’탄생 (2017-12-13 14:43:54)
[경북도] 11.15 지진 피해 복구지원단 구성․운영 (2017-12-13 14:39:43)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