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15 °C
로그인 | 회원가입
05월02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기후위기 대응 위한「경상북도 탄소중립 지원센터」개소
도내 기업체 저탄소 컨설팅 및 경상북도 탄소중립 전환 지원
등록날짜 [ 2022년07월07일 13시17분 ]


 

경상북도는 7일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배용수 구미부시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및 도내 기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 탄소중립 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경북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68조에 따라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 및 녹색성장 추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면‧현장심사를 거쳐 지난달 14일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종 선정됐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 기본계획‧지방기후위기적응대책 수립 및 시군지원 ▷에너지, 산업, 수송 등 분야별 탄소중립 구축모델 개발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온실가스 통계 산정‧분석 및 온실가스 감축인지예산 분석‧지원 ▷기업의 탄소중립 컨설팅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경북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지역 온실가스 배출특성*에 맞는 정책수립 및 시행이 필요한데, 이번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우리 지역에 맞는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지원과 지역 기업의 저탄소 경영 및 탄소중립 컨설팅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 이후에는 대한환경공학회, 시군 탄소중립 담당자 및 기업체 환경기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탄소중립 기술혁신 산학연 포럼’도 개최했다.

 

연구기관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도내 온실가스 배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업부문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기후변화의 위기는 언제, 어느 때,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른다.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해 2050 탄소중립은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며 “이번 센터와 함께 경북의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올 여름은 건강하고 안전한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으로 (2022-07-07 13:21:09)
[경상북도]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 도입 (2022-07-07 13:15:48)
[경기도] 난임시술 중단되도 회...
[서울시] '한강 수상활성화 밑...
[서울시]오세훈 시장, 시민 힐...
[충청북도]충북도가 외국인노동...
[경기부천시]부천시-국민연금-...
[경기부천시] 2024년 1월 1일 ...
[인천 서구] ‘안전대전환 20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