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서장 서 민)는 `22.7.6.~7.8.간 피서철을 맞아 사전 “피서지 및 주변 범죄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일제 점검”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해수욕장 등 피서지 야외활동 증가와 더불어 해수욕장 전면 개장에 따른 피서객 증가가 예상되어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강화지역 홍보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여성청소년계 전직원이 동원된 이번 점검에서 렌즈 탐지형, 전파 탐지형 및 적외선 카메라를 활용,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샤워실 등에 대해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예방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서 민 강화경찰서장은 담당부서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강화경찰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성범죄 대응 전담팀을 운영하고,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에 수시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하여 강화를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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