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도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해 직접 이야기 한다.
강원도는 오는 7월 20일(수) 오후 3시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 몰입 및 사업소 등 원거리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강사로 직접 나선 신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삼성 임원출신 으로, 재직 당시 종이결재와 서명문화를 없애고 24시간 내 결재하지 않으면 자동결재가 진행되는 획기적인 결재문화를 도입·구축한 혁신 경영가로 평가받는다.
정 부지사의 대기업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혁신사례를 공유하며, 직원들과 조직문화 개선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기존 관행의 틀을 깨고, 유연한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한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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