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총경 지국현, 이하 서특단)은 25일 244기 신임경찰 11명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244기 신임경찰관들은 지난해 10월 해양경찰교육원에 입교하여 6개월간의 맞춤형 교육과 3개월간의 현장 부서실습을 수료하고 서특단에 배치 되었다.
특히, 이번에 서특단에 전입된 신임경찰은 기관정비, 구급 및 드론 전문 인원 등 현장에 꼭 필요한 전문 인력들로,
전원 최일선 경비함정에 배치되어, 해상경비임무를 수행하며, 대국민 구급 및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임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국현 서특단장은,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해역의 해상주권 수호의 중대한 임무의 최일선 수호자로서, 지금의 각오를 마음 속 깊이 새기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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