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22일(금) 홍천 모곡리 밤골유원지을 방문하여 도민들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 수상구조대의 운영실태를 점점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7월 11일부터 8월말까지 해수욕장, 계곡 등 16개소에 119수상구조대를 운영중이다.
소방청과 도 소방본부, 도내 14개 소방서는 도민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7월 한달간 119수상구조대의 여름철 소방활동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윤상기 도 소방본부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부주의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를 찾는 피서객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도 소방본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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