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12.15(금) 21:30경 중국에서 귀국한 우리 기자 2명이 입원 중인 서울대학교 병원을 방문, 위로의 뜻을 전달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였다.
동 병문안 계기에 임 차관은 정부가 중국측에 대해 사건 경위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관련 사항을 중국측과 긴밀히 협의 중임을 다시 한 번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