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20 °C
로그인 | 회원가입
04월1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행정안전부]서울·경기 호우피해에 중대본 3단계 격상. 위기경보 ‘심각’
한 총리 “관계기관 상시 비상체계 유지…국민 불편 없게 신속·철저히 대응”
등록날짜 [ 2022년08월09일 14시33분 ]

9일 소방대원들이 폭우 피해를 입은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내부 배전함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일 새벽부터 시작된 비가 정체전선에서 발달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강해져 서울·경기·인천을 중심으로 호우경보가 발표되고 매우 강한 비가 지속됨에 따라 9일 새벽 1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를 비상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행안부는 호우 대응을 위해 전날 오전 7시 30분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오후 9시 30분에는 2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행안부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호우대처 긴급상황회의를 개최하고 관계기관 대책, 서울시 피해현황 및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관계부처,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비상근무체계 강화와 호우 대비에 모든 역랑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도심지내 하천범람이 우려되는 곳은 즉시 대피토록 하고 역류발생·도로침수 등 피해발생지역은 현장을 신속히 통제할 것을 지시했다.

 

피해지역은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필요시 군부대 등 지원을 통해 사회인프라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도 지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무엇보다 국민생명을 지키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며 “관계기관은 총력을 다해 호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호우피해로 인한 국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제공 : 행정안전부

올려 0 내려 0
김진세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무조정실]한 총리, 집중호우 현장 점검. “국가 능력은 위기 때 발휘” (2022-08-09 14:41:39)
[행정안전부]윤 대통령 “집중호우 철저 대응…모든 역량 인명피해 예방에 집중” (2022-08-09 14:28:51)
경남도, ‘제조업 AI융합기반 ...
경남·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
지역사회 내 백일해 환자 집단 ...
부산자치경찰위원회, 학대예방...
광주시, 제1회 추경예산 8727억...
울산시, 2024년 화랑훈련 사후...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