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2동 행정복지센터는 국․도․시의원 및 권역단체장 합동 간담회를 11월19일 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병권부시장, 이동현 시의원, 방춘하 시의원, 임성환 시의원 및 권역 내 단체장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상2동 권역의 2017년 추진성과와 2018년도 주요행사 및 시정 현안사업 등 공유하고 소통의 자리로 마련하였다.
간담회에서는 2017년 상2동 권역에서 추진했던 주요사업과 시민위원회에서 결정된 숲속만화로 벤치캐노피 설치(상1동), 단독주택 지역 보행로 토사방지(상2동), 시민의 강 환경정비(상3동) 사업으로 확정이 되어 시민의 안전과 편의시설을 설치한다.는 주요 사업을 전달했다.
또한 시정현안으로 해그늘 체육공원시설 고도화 추진, 사람중심도시 문화플랫폼 조성,
웹툰 융합센터 및 예술인 주택건립과 권역 내 크고 작은 문화산책 행사로 단체장들과 소통하는 자리로서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오병권부시장은“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서 만나서 반갑고 상2동 권역은 민과 관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동현 도시교통위원장은“상1동 주차난 문제, 구지공원 불법 노점상등 다 알고 있지만 조례 등을 개정하여 지역사회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자원 상2동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수렴이 되었고 이에 부응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계기로 벗 삼아 상2동 권역이 협력하고 소통․공유하는 센터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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