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생명사랑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는 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생명문화 박인주 강사의 초청강연을 들었다.
박 강사는 생명의 가치와 의미, 생명한국의 비전과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생들과 열띤 강연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으로 심각한 생명경시 풍조, 자살문제 등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생명문화에 대한 가치가 확산돼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는 국가 자살예방 정책에 따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활동으로 자살률을 감소, 행복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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