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는 5일 강화일반산업단지 내 풍산특수금속에서 산업단지 내 기업 대표들과 제3차 사랑방 간담회를 가졌다.
강화일반산업단지 측은 산업단지의 준공 및 입주 이후부터 현재까지 운영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산업단지 내 공공시설물에 대한 관리 및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군 의회는 이날 청취한 애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박승한 의장은 “강화일반산업단지의 입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 강화군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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