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구청장 주재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의 성공적인 시작과 ‘구민과 함께하는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소관 국·소장의 2023년 정책여건 및 중점 추진방향과 각 부서장들의 191개 추진사업 보고가 실시됐다. 보고 후에는 개선 및 보완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 ▲함께 성장하는 경제부평 ▲모두가 행복한 복지부평 ▲구민과 공감하는 소통부평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문화부평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 등 6대 핵심정책을 중심으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아울러 새로운 여건변화와 행정수요를 고려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발전방안은 적극 반영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미진했던 사항은 보완하거나 사업효과 등을 면밀하게 재검토해 2023년 본예산 편성과 함께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2023년은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으로 구민과 함께 ‘더 큰 부평’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며 “다시 맞는 50만 시대를 준비해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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