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서특단’, 단장 총경 지국현)은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과 혈액 수급 부족 해결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서특단은 미혼모의 쉼터 인천 자모원(인천 중구 소재)과 아이들을 보육하는 보라매 보육원(인천 동구 소재)에 물품을 전달 하였으며, 추석명절 이전인 9월 7~8일에도 소외 이웃 8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또한, 코로나 19시대에 따른 혈액 수급 부족 해결에 공헌하고자 적극 동참하여 단체헌혈을 실시하였다.
서특단 관계자는 “서해최북단 해역의 해상주권 수호와 더불어,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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